2일 국립현대미술관에 따르면 2024년 한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과 과천·덕수궁·청주관 등 4개 관을 찾은 외국인 관람객은 총 22만607명이었다.
2023년 외국인 관람객(20만8천938명)보다 1만1천669명 많다.
국립현대미술관 관계자는 "개관 이래 역대 최고 기록"이라며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관람객 수인 16만2천326명과 비교하면 35.9% 증가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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