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동대구역에 설치된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의 얼굴 생김새가 박 전 대통령이 아닌 홍준표 대구 시장을 닮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국가보훈처에 민원까지 제기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3일 동대구역에 세워진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과 홍준표 대구시장의 모습이 흡사하다는 민원이 제기됐다.
변 씨는 “국가보훈처에 ‘박정희 동상이 아니라는 판정을 내려달라’는 민원을 제기했다”며 “(동상에) 안경을 씌워보니까 홍준표 대구 시장이랑 얼굴이 똑같다.홍준표 동상이 아니냐”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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