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리버풀 핵심 수비수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를 두고 협박에 가까운 영입 제안을 보냈다.
스페인 마르카는 1일(한국시간) "리버풀은 양자택일에 놓였다.알렉산더 아놀드를 여름에 자유계약(FA)으로 풀어주거나 이번 겨울 2000만~2500만 유로(약 304억~380억원)에 판매하는 것"이라며 "알렉산더 아놀드와 레알 마드리드는 같은 길을 걷고 있다"고 보도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리버풀이 1월에 알렉산더 아놀드와 계약하려는 레알의 접근을 차단했다.알렉산더 아놀드는 다음 여름에 계약이 만료될 때 레알로의 이적이 진하게 연결됐고 레알은 지금 관심을 공식적으로 보였다.레알은 리버풀 고위진에게 겨울 이적시장에 알렉산더 아놀드를 판매할 준비가 됐는지 연락했다"라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