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은 정형화된 시무식을 탈피해 임직원 소통 강화를 위한 새로운 형태의 신년 행사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판교 디스커버리센터에서 열린 '2025년 삼양 NEW DAY CONNECT'에는 김윤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김윤 회장은 신년 메시지에서 "지난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첨단소재와 반도체 퍼스널케어 등 글로벌 스페셜티 사업의 수익성이 개선됐고 헝가리 생분해성 봉합사 공장이 안정화돼 매출 향상에 기여하는 등 고무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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