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비상계엄 정당' 주장한 與의원·유튜버 12명 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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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비상계엄 정당' 주장한 與의원·유튜버 12명 고발한다

더불어민주당이 12·3 비상계엄 선포가 정당했다고 주장한 유튜버와 국민의힘 의원 등 12명을 고발하기로 했다.

이번 고발대상 중 8명은 대통령실 관계자와 국민의힘 정치인이고, 나머지 4명은 유튜버다.

앞서 민주당은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과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한 윤상현 의원 등을 고발 대상으로 유력하게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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