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수퍼 소닉3'는 개봉 첫날인 지난 1일, 7만 572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외화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주목할 만한 점은 300만 관객을 돌파한 '하얼빈'을 비롯해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전체 좌석 판매율 1위를 차지했다는 점이다.
시리즈 세 번째 작품인 이번 영화는 초특급 히어로 소닉과 사상 최강의 라이벌 섀도우의 대결을 그린 파워업 액션 어드벤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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