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참사 닷새째인 2일 희생자 유류품을 유가족에게 인도하는 절차가 시작됐다.
유가족들은 이날 낮 12시 30분부터 무안국제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희생자 유류품이 보관된 공항 차고지로 향했다.
경찰과 군, 소방 당국은 참사 첫날부터 사고 현장 주변에서 희생자 시신과 유류품을 수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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