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운영하는 노동자 작업복 세탁 전문 '블루밍 세탁소'가 2024년 누적 세탁량 10만 벌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이들 3개 블루밍 세탁소는 2024년 11월 말 기준 총 100,853벌의 작업복을 세탁하며 지역 노동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블루밍 세탁소는 일반 세탁소나 가정에서 세탁하기 어려운 노동자작업복을 세탁할 수 있는 작업복 전용 세탁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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