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2일 "현재의 위기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그 누구보다 절박한 심정으로 달려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함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지금 우리는 생존을 위해 얼마나 절실하게 뛰고 있느냐"고 반문했다.
함 회장은 "지속적인 경기 침체와 대내외 환경의 불확실성 증대, 그리고 인구 고령화와 저출생 같은 사회 구조적 문제가 맞물려 우리 앞에 놓인 상황은 더 심각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