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김아름(왼쪽).
“투쟁심 넘치는 선수가 필요했다.” 용인 삼성생명이 최이샘(인천 신한은행)의 자유계약선수(FA) 이적에 따른 보상선수로 김아름(31·174㎝)을 선택한 이유는 분명했다.
하상윤 삼성생명 감독 역시 “김아름은 리바운드도 열심히 하고, 무엇보다 파이팅이 넘친다.팀에 큰 도움이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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