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고통스럽더라도 구조조정 집중해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신년사]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고통스럽더라도 구조조정 집중해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일 신년사에서 “구조적 문제들은 새롭게 나타난 것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제기돼 왔던 것들”이라며 “단기적인 부양과 함께 고통스럽더라도 구조조정 문제에 집중해서 중장기적으로 잠재성장률을 높이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재의 이같은 진단은 구조조정 등 중장기적 대책이 마련돼야 우리나라 경제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것.

이 총재는 “이제는 경기상황을 판단할 때 과거의 높았던 성장률에 대한 기억을 내려놓고 우리 경제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해야 한다”며 “앞으로 한국은행도 우리 사회가 필요한 구조개혁 방안을 찾아 실행할 수 있도록 관련 연구를 지속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얻을 수 있는 정책 대안을 계속 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소비자경제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