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는 고속터미널에서 반포한강공원까지 이어지는 약 0.84㎢ 면적의 일대가 ‘고터·세빛 관광특구’로 최종 지정되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에 서초구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관광특구 지정을 추진해왔다.
‘고터·세빛 관광특구’는 한강을 끼고 있는 첫 번째 관광특구로, 서울 시내에서는 8번째로 지정된 관광특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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