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코엑스와 삼성역 사이 지하 공간에 광역복합환승센터 등을 조성하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이 첫 삽을 뜬다.
서울시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2공구 건설공사(건축·시스템)' 기술제안서 및 우선 시공분 실시설계가 적격판정을 받고 공사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은 코엑스 사거리(9호선 봉은사역)와 삼성역 사거리(2호선 삼성역) 사이 약 1㎞ 구간 지하에 시설면적 21만㎡ 규모 광역복합환승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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