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은 2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변화를 피하려는 태도"라며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그룹 특유의 프로액티브한 도전을 이어가자"라고 강조했다.
조현범 회장은 이날 전 세계 한국앤컴퍼니그룹 임직원 2만400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글로벌 하이테크 그룹으로'라는 영상 메시지를 배포하고 이 같이 밝혔다.
조 회장은 "한국앤컴퍼니그룹 임직원은 '현실이 된 혁신'의 중심에 있다"며 "2025년 협업(Collaboration)·소통(Communication)·창조(Creation) 등 3C로 글로벌 하이테크 그룹 가치를 선보이며 함께 과제를 해결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스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