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태 서울대병원장이 그간 이뤄낸 혁신과 발전을 지속하며 교육과 진료 등 다섯 가지 분야에서의 비전 가치를 지킬 것을 약속했다.
김영태 병원장은 2일 신년사에서 “2024년은 의료계가 유례없는 어려움을 겪은 한 해였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대병원 그룹은 본원을 비롯해 분당서울대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강남센터, 국립교통재활병원, 쉐이크칼리파전문병원(SKSH)까지 그룹 차원에서 혁신과 발전을 이루어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2025년에도 △교육 △연구 △진료 △공공의료 △조직문화의 다섯 가지 분야에서 비전의 가치를 지키며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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