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제주항공 참사와 고환율 여파로 시름하는 도내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특별자금 등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도는 우선 이날부터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 피해 상담(신고)창구를 개설·운영한다.
상담창구에서는 업체별 피해 규모 파악, 특별자금 지원, 전문가 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대책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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