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첫 비대위 회의에서 "가장 시급히 해야 할 것은 국정을 안정시키는 일"이라며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민생경제를 회복시키는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국정 안정과 민생 회복을 위해 모든 당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형두 비대위원은 "불안한 우리 경제와 민생을 제자리에 돌려놓기 위해서 최상목 권한대행과 정부, 국회가 함께 협력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국회 몫 헌법재판관 3명 중 2명을 임명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향해 전날 "독단적 결정을 했다"고 비판했지만, 이날은 공개 비판을 자제하며 당정 협력을 주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