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2조 47억 원의 국비 예산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2026년 정부 예산 확보 추진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정부 예산 확보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범석 시장은 "올해 청주시는 어려움 속에서도 모두의 노력과 헌신 덕분에 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했다"며 "반영된 정부 예산 사업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고, 2026년 정부 예산은 시민 생활 안전, 민생 안정, 미래 도약을 위한 사업들로 적극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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