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가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에 후원금을 보탰다.
이어 "2025년 1월 1일을 어떤 마음으로 맞이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연말이 되면 으레 습관처럼 꼽아보았던 새해 소망 같은 것들이 사치라고 느껴지기까지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렇게 맞이한 을사년의 첫날.새해 아침은 밝았는데 어두웠다.한 번도 뵌 적 없는 분들이었지만, 새해의 시작은 희생되신 분들과 함께하고 싶었다.쳐진 몸과 마음을 이끌고 합동분향소로 향했고, 유족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적은 숫자를 전했다.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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