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청소년 현재 음주자 중 고위험 비율 41.4%…성인보다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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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청소년 현재 음주자 중 고위험 비율 41.4%…성인보다 높아

충남 당진시 청소년의 고위험 음주군 비율이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2일 당진시청소년재단에 따르면 지난 7월 초등 4학년부터 고교 3학년까지 청소년 1천992명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 24.9%인 496명이 음주 경험을 가진 것으로 집계됐다.

당진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 디지털미디어 이용 문제 수준이 높을수록 생애 음주 경험, 도박 문제 수준도 높아질 가능성이 커졌다"며 "디지털미디어와 그에 따른 문제는 개인이 아닌 사회의 문제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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