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인도, 파키스탄에 이어 국제사회에서 점차 '비공인 핵보유국'으로 인식되는 북한에 맞서 한국도 핵균형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주장과 맥이 닿아있다.
특히 한국도 독자적 핵무장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전문가들은 북한이 핵무기로 한국을 위협하는 현 상황이 '비상사태'에 해당하기 때문에 한국의 NPT 탈퇴가 정당하다는 주장도 한다.
두 교수는 북한의 핵위협에 직면한 한국이 NPT를 탈퇴하고 핵무기를 개발할 명분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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