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울산 새해 첫 영입은 풀백 윤종규…"선수 생활 새로운 챕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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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울산 새해 첫 영입은 풀백 윤종규…"선수 생활 새로운 챕터 시작"

울산 구단은 2일 "K리그 통산 총 160경기에 출전하고 국가대표 경력을 갖춘 윤종규가 울산 수비진에 합류하며 팀에 단단함을 더했다"고 밝혔다.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이름을 알린 윤종규는 2023시즌을 앞두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김천상무에 입단, 입단 첫 해에 리그 17경기에 나서며 팀의 K리그2 우승에 힘을 보탰다.

국가대표 엘리트 코스에 이어 K리그1과 코리아컵에서의 주전 활약, 두 번의 K리그2 우승(경남FC·김천상무) 경험을 가진 윤종규가 다음 시즌 울산과 함께 2025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FIFA 클럽 월드컵에 참가하며 커리어를 더욱 두터이 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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