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이 안중근 장군 역을 맡아 열연한 영화 '하얼빈'이 새해 첫 날 300만 관객수를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월 1일 일일 박스오피스 1~3위에는 영화 '하얼빈',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소방관' 순으로 자리했다.
'하얼빈'은 33만 9,425명의 관객을 더하며 누적관객수 309만 4,690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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