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전사자의 유품, 낙서로 얼룩진 경복궁 담장 등을 되살리기 위해 노력한 문화유산 보존 전문가들이 정부 표창을 받았다.
이재성 연구사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약 5년간 6·25전쟁 전사자 유품 보존 처리 업무를 맡아 1천300점이 넘는 유품을 보존 처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정소영 과장은 22년 내공의 보존과학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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