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부터 아름답고 뛰어난 경관으로 이름난 전남 강진 만덕산 일대가 자연유산이 된다.
국가유산청은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 일대의 '강진 만덕산 백련사와 다산초당 일원'을 명승으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2일 예고했다.
국가유산청은 예고 기간 30일 동안 각계 의견을 검토한 뒤, 자연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강진 만덕산 백련사와 다산초당 일원'을 명승으로 확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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