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식 감독, '제2의 박항서' 신화 쓸까...오늘 미쓰비시컵 결승 1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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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 감독, '제2의 박항서' 신화 쓸까...오늘 미쓰비시컵 결승 1차전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김상식(48) 감독이 ‘제2의 박항서 신화’에 도전한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베트남 비엣트리에서 ‘디펜딩 챔피언’ 태국과 미쓰비시컵 결승 1차전을 치른다.

김상식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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