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상 SK텔레콤(017670) 대표가 국내외 경제 침체가 우려되는 2025년은 ‘위기의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SKT는 본원적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인공지능(AI)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 돌파하겠다고 밝혔다.
유 대표는 2일 구성원들에게 공유한 CEO 메시지에서 “2024년은 본원적 경쟁력 강화(OI·Operation Improvement)을 통해 통신 사업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AI 피라미드 전략의 실행력을 높이는 등 통신과 AI 두 축을 기반으로 글로벌 AI 컴퍼니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SKT가 당면한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해법으로 △본원적 경쟁력 극대화 △AI 성과 창출 △기업문화 혁신 3가지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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