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제주항공 참사] 최상목 "희생자·유가족 명예 훼손, 엄중한 법적 조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무안 제주항공 참사] 최상목 "희생자·유가족 명예 훼손, 엄중한 법적 조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사법당국은 모니터링을 통해 희생자와 유가족의 명예를 훼손하는 사안에 대해 엄중한 법적 조치를 해달라"고 지시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주항공 참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7차 회의를 주재하고 "희생자와 유가족 등에 대한 무분별한 게시물과 악의적인 댓글 등이 공유되고 있다.유가족과 관계자들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행동은 절대 자제해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유가족의 뜻을 존중해 어젯밤 기준 희생자 24명이 장례식장에 안치됐다"며 "복지부, 지자체 등 관계기관은 장례 절차를 진행할 때 유가족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필요한 지원을 충분히 해달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