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는 2일 정계선·조한창 재판관이 취임식을 열고 '8인 체제' 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심리 등 헌재에 계류 중인 사건 검토에 돌입한다.
지난 1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헌법재판소는 "정계선·조한창 신임 재판관의 취임식은 2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헌재 대강당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전날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정계선·조한창 신임 재판관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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