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 손흥민과 다른 상황...‘역대급 활약’ 살라, 리버풀과 2년 재계약 눈앞! 끝판왕 기자 컨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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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 손흥민과 다른 상황...‘역대급 활약’ 살라, 리버풀과 2년 재계약 눈앞! 끝판왕 기자 컨펌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1일(이하 한국시간) ‘NBC’를 통해 “리버풀 내부에서는 살라와 버질 반 다이크가 새 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분위기가 돌고 있다.2년 계약이 될 것이다.아르네 슬롯 감독과 마크 휴즈 디렉터가 원한다”라고 말했다.

앞서 영국 ‘풋볼 인사이더’ 또한 지난달 31일 "살라가 리버풀과 2년 재계약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아직 초상권 문제로 인해 완전한 합의에 도달하지는 못했다.리버풀 팬들은 살라와 리버풀이 합의를 이뤄낼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고 있다"라고 전한 바 있다.

살라의 커리어하이였던 리버풀 데뷔 시즌, 32골 10도움 기록도 깰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도 많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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