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참사...콘크리트 둔덕 파헤쳐 보니 나온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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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참사...콘크리트 둔덕 파헤쳐 보니 나온 ‘이것’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나흘째인 1일 오후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사고 현장에서 합동조사단이 로컬라이저(착륙유도시설)가 설치돼 있는 둔덕을 파낸 뒤 물체를 꺼내고 있다.

조사단은 둔덕을 삽으로 파헤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항공기 기체는 꼬리 칸을 제외하면 형체가 남지 않을 정도로 불에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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