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해 손흥민과의 계약기간을 2026년 6월까지로 늘릴 것이란 보도가 몇 개월째 계속되고 있지만 1일 글로벌 매체 ESPN에서 나온 보도는 손흥민 팬들이 보면 화를 낼 수도 있을 만큼 적나라한 표현으로 알렸다.
매체는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의 짠돌이 성격을 감안할 때, 옵션을 발동한 다음 추후 상황을 검토하는 것이 가장 논리적인 결과로 보인다"며 "다만 손흥민이 이례적으로 시끄럽게 굴지 않는 조건 아래서 그렇다"고 했다.
토트넘이 손흥민의 현 계약을 1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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