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일(현지시간) 뉴올리언스 차량 돌진 사건을 사실상 불법 이민자 범죄 문제로 비화시켰다.
지난 1일(현지시간) 최소 10명 이상 사망자가 발생한 차량 돌진 사건이 있었던 뉴올리언스의 번화가인 프렌치 쿼터의 버번 스트리트.(사진=AFP)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 계정에 “뉴올리언스 용감한 경찰관들을 포함한 모든 무고한 희생자와 그들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트럼프 정부는 뉴올리언스가 이번 완전한 악행을 조사하고 회복하는 과정을 전폭 지원할 것”이란 글을 남겼다.
용의자는 미 퇴역 군인 출신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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