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에 '특급 마무리'가 2명이나 있다니…벌써부터 기대 모으는 조상우+정해영 시너지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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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에 '특급 마무리'가 2명이나 있다니…벌써부터 기대 모으는 조상우+정해영 시너지 효과

조상우는 리그를 대표하는 마무리투수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정해영은 1군 데뷔 첫 시즌이었던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1군 통산 271경기 259⅔이닝 18승 22패 13홀드 121세이브 평균자책점 2.81로 활약했으며, 지난해 4월 24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는 22세 8개월 1일의 나이로 KBO리그 최연소 100세이브의 주인공이 됐다.

조상우와 정해영의 보직이 정해진 건 아니지만, 두 선수의 시너지 효과가 어떤 결과를 만들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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