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송 중인 방송인 최동석과 박지윤 부부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를 위해 나란히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1일 최동석은 자신의 SNS에 "적십자를 통해 무안 공항 사고 관련 소액 기부를 했다.기부 절차도 간편하게 잘 되어 있다.마음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생각해 보라"는 글과 함께 기부 인증을 남겼다.
이에 최동석과 박지윤 부부는 이혼 소송 중임에도 불구하고 희생자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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