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가 새해 인사를 건네며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애도를 표했다.
배두나는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다사다난했던 2024년이 지났습니다… 여객기 참사로 희생된 모든 분들을 추모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과 함께 풍경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이어 그는 “2025년 새해가 밝았지만 아직 슬픈 마음이 가시지 않네요.모두 힘내시고 새해에 더 무탈하시고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위로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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