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기민예총이 지난 31일 ‘예술인 기회소득 정책예산 원안의결 환영 성명’을 발표하고 “2025년 경기도의 예술인 기회소득 정책을 지속할 수 있게 돼 환영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예술인 기회소득은 오래전부터 현장의 예술인들이 ‘예술이 가진 공공재적 가치’를 중단 없이 확산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정책”이라며 “기회소득 덕분에 많은 예술인들이 창작과 예술 활동에 투자하는 시간이 많아졌고, 결과적으로 도민들의 문화적 삶이 풍성해졌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기회소득뿐만 아니라 문체위 의원들은 경기도의 2025년 문화체육관광 분야 예산에서 시대 변화에 발맞춘 정책 추진을 위해선 최소 3%의 문화·예술·체육·관광 예산확보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경기도 행정부에서 제출한 문화·체육·관광 분야 예산을 300억원 넘게 순증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사)경기민예총은 문화예술 현장 예술인들을 대표하여 이러한 경기도의회 문체위의 모습에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과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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