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일 오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조문 행렬이 이어지며 1시간가량 줄을 선 뒤 조문을 마친 김 지사는 경기도민 희생자들의 유가족, 유족 대표단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김 지사는 또 김영록 전남지사와 만나 사고 수습 등과 관련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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