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TSMC 출신 린준청 삼성전자 부사장이 계약 만료로 퇴사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초 패키징 관련 기술 및 제품 개발 등을 담당하는 어드밴스드 패키징(AVP) 조직을 신설하면서 린 부사장을 영입한 바 있다.
린 부사장은 삼성전자의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경쟁사인 TSMC에서 1999년부터 2017년까지 근무한 반도체 패키징 분야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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