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수 홍진영이 이 사고로 지인을 잃었다는 보도가 오보였다는 해프닝까지 발생했다.
그는 "어제 '비행기 사고에 지인 분 타고 계셨다고'고 글 쓴 거 절대 홍진영 님이 쓰신 게 아닙니다"라며 "저는 홍진영 님 팬인 일반인이고, 그저 지인 분이 돌아가신 게 안타까운 마음에 짧게 스토리에 글을 올렸던 것뿐입니다"라며 기사를 내려달라고 부탁했다.
안타까운 사고 속 올린 추모글에 오해가 생기면서, 결국 해당 계정의 운영자가 직접 나서 해명에 나선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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