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와 애도 물결이 새해 첫날에도 이어지고 있다.
1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2290명이 조문했다.
이에 전남도는 '무안공항 분향소에 추모객이 몰려 혼잡하니 다른 분향소로 방문해달라'는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