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남편이 '목사'가 됐다고 밝힌 개그우먼 출신 뮤지컬 배우 겸 방송인 의 근황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인터뷰에서 김효진은 남편에 대해 이야기하며 "남편의 유년시절 꿈이 목사라는 건 알고 있었다."라고 전해 이목을 끌었다.
설마 하는 마음으로 결혼을 선택했다는 김효진은 "남편이 처음부터 목사가 꿈이었다고 하면 결혼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설명하며 "그 길이 얼마나 힘든 길이고 배우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 지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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