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부총리의 재의요구건(거부권) 행사로 이른바 '쌍특검법(김건희·내란 일반특검법)'이 국회로 돌아와 재표결 절차를 밟게 됐다.
김건희 특검법의 세 번째 재표결 당시 찬성은 198표로 단 2표가 모자랐다.
박성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쌍특검법) 재의결하고 만약에 가결됐으면 특검을 하면 되는 거고 부결됐을 경우에는 다시 법안을 발의하면 된다는 것이 저희 원내지도부의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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