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의 대미 수출과 무역수지 흑자가 각각 1천278억달러, 557억달러로 모두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자동차 수출 증가는 미국 시장에서 한국산 자동차가 호평받고 있기 때문이며 일반기계 수출 증가는 한국 기업들이 미국 현지 투자를 확대한 영향이 큰 것으로 산업부는 분석했다.
이 같은 수출 실적에 힘입어 지난해 한국의 대미 무역수지도 전년(444억달러)보다 25% 불어난 557억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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