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깨비시장 돌진' 70대 운전자, 경찰에 "치매 이력"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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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깨비시장 돌진' 70대 운전자, 경찰에 "치매 이력" 진술

서울 양천구 목동 깨비시장에서 차량 돌진 사고로 1명이 사망한 가운데 해당 차량 운전자는 치매 진단 이력이 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치매 약을 먹은 적 있다고 했다"면서도 "사고 당일 약을 먹었는지 여부는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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