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들을 향한 악의적 비방과 가짜뉴스를 즉각 중단하라고 1일 경고했다.
(사진 = 뉴시스) 김대식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박한신 유가족 협의회 대표를 비롯한 유가족들은 가짜뉴스로 큰 고통을 받고 있다”며 “유가족을 향한 가짜뉴스는 금도를 어기는 행위”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그는 “유가족의 아픔은 외면한 채 정치적 논란을 조장하는 무책임하고 무도한 행동”이라며 “유가족을 향한 가짜뉴스와 허위 사실 유포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