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의료급여 재정관리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중 1위를 차지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의료급여 재정관리 평가는 ▲의료급여 장기·신규 입원자의 적정성 사례관리 ▲소득·재산 변동에 따른 자격관리 ▲부적정 의료급여 수급에 따른 부당이득금 환수 ▲의료급여 개설기관 관리 등 지표로 구성되어 있다.
대전시는 5만746명의 의료급여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장기·신규 입퇴원자 관리, 월별 보장 중지 대비 자격관리, 의료급여 진료비 절감 등 적극적인 사업 추진으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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