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잃고 헤매던 70대 치매 노인을 퇴근길 새내기 경찰관이 발견하고 안전하게 가족에게 인계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창가 자리에 앉아 멍하니 밖을 내다보던 중 조 순경은 차창 밖으로 왕복 8차선 도로변을 위태롭게 걷고 있는 낯익은 한 노인을 발견했다.
조순경은 경찰이 올때까지 A씨를 보호했고 조 순경의 도움으로 12시간여 만에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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