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조사 결과 우리나라의 보건의료·산업 기술격차가 미국과 2년 이상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우리나라의 보건의료·산업 기술수준이 지난해를 기준으로 최고기술 보유국인 미국 대비 질환 분야는 80.3% 수준(기술격차 2.2년), 산업 분야는 79.1% 수준(기술격차 2.5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산업 분야의 주요 핵심기술에 대한 수준을 진단해 정책 수립 및 연구개발(R&D) 사업 기획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주요 5개국(한국, 중국, 일본, 유럽, 미국)의 상대적 기술수준(%) 및 기술격차(년)를 평가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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