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한파와 난방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30만8천601가구에 1월 난방비 5만원을 지원한다.
1일 도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기존 에너지바우처나 난방비 지원을 받지 못한 일반 기초수급자 25만3천160가구와 차상위계층 5만5천441가구다.
김동연 지사는 “이번 난방비 긴급 지원이 도민의 일상을 지키고 얼어붙은 민생 경제를 회복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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